│모토미(本巳) /6월 10일/쌍둥이자리

 

│히토몬지(一)

• 홋카이도에서도 그 주변을 능선이 둘러싸고 있어, 유난히 외진 곳이라고 할 수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본가가 위치해있다. 가족 구성원은 모토미를 제외한 부, 모와 누님 셋

 

• 경제적, 마을 내에서 가문의 입지, (-모토미를 제외한-) 가족들 간의 사이 뭘 하나 짚어보아도 크게 특출날 것 없는 평범한 집안처럼 보이나, 4대째가 유도장을 이어 운영하고 있다. 마을 자체가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보니 문하생은 많아 봤자 겨우 두 자리를 채우는 수준에 그 문하생의 구성원의 대부분도 어린아이들이다.

 

│무도

• 집안 배경상  필연적으로 어린 나이부터 유도를 시작했다. 일찍 시작한 만큼 또래에 비해 눈에 띄는 편이었으나. 약 16년 전 신성이 발현되던 날로부터 1년 후 유도를 그만두었다.
   

• 그럼에도 유도장에 남아 문하생을 가르치는 일을 돕다가 그마저도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본가가 있는 홋카이도를 떠남과 동시에 발현일에 비해 뒤늦게 황금여명회에 입사.
   

• 그때부터 현재까지도 구도자 외에는 별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으나, 개인적인 시간에는 주로 몸을 단련하거나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무술관에 얼쩡거리고 있다.
   

│ETC. 

• 주로 옛 장르에 국한되긴 하지만 은근 서브컬처 분야에 해박하다.
   

• 기후와 날씨에 상관없이 긴 하의를 착용하며, 입지 않더라도 팔을 가릴 수 있는 외투는 늘 가지고 다닌다. 장갑도 마찬가지.